평택지역자활센터-장당노동자복지회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장당노동자복지회관(대표 이청희)는 8월 25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당노동자복지회관 김성기 사무국장과 조아론 노동법규팀장이 참여했으며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현주 이사장, 김양수 센터장, 노현수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노동자의 권익 실현과 복지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이현주 이사장은 “노동자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등 적극적인 상담과 노동자 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당노동자복지회관 김성기 사무국장은 “일자리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http://www.pt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