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 (사)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재선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센터장이 지난 2월 20일 실시한 ‘2025년 (사)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정기총회 및 임원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500여 명의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제13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김양수 협회장은 지난 2023년 제12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되면서 ‘빈곤을 넘어 행복을 나누는 자활’이라는 핵심과제를 실천하고자 노력했으며, 16년간 지역사회 빈곤 문제와 실업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

김 협회장은 12대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지역자활센터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이사,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 평택시자활기업협의회 이사를 역임하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협회장은 이날 당선 인사에서 “‘사회통합과 빈곤 예방!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자활’이라는 핵심과제를 실천하고 사회안전망으로서 자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는 ‘가난을 넘어서는 협동사회경제실현’이라는 미션과 ‘활기찬 희망일터, 내 삶의 당당한 나, 함께 만드는 지역공동체’ 비전을 토대로 경기도 33개 지역자활센터, 경기광역자활센터 500여 명의 종사자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조직사업, 정책·연대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