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 신한은행과 ‘EM 흙공 던지기’ 성료

작성자
평택지역자활센터
작성일
2025-04-01 17:05
조회
60
언론사명 : 평택자치신문

원본출처URL : https://www.ptlnews.kr/news/view.php?no=34295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는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지점장 이동규)과 함께 지난 3월 28일(금)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 정화에는 신한은행 수원역지점 직원과 평택지역자활센터 직원 16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은 지역 하천의 환경을 정화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평택지역자활센터가 2022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역주민과 환경보호를 목표로 다양한 사회적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통복천 수질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EM흙공 던지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수원역지점 이동규 지점장은 “신한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개소하여 23년간 평택지역의 저소득층 자활·자립 및 실업,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비영리협동조합 법인으로, 450여 명의 근로빈곤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운영, 자활기업 창업 및 운영지원,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인문학 교육 및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