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 미태리파스타사업단, 음식점 위생등급 심사에서 ‘매우 우수’ 등급 획득
작성자
평택지역자활센터
작성일
2025-04-08 09: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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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명 : 경인종합일보
원본출처URL : https://www.jong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760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미태리파스타사업단이 지난 4월 1일 진행된 음식점 위생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심사는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절차로, 미태리파스타사업단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미태리파스타사업단은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사업단이다.
이번 심사 결과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노력과 정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근로의욕이 한층 더 향상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매우 우수’ 등급 획득은 사업단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생과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음식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좋음’, ‘우수’, ‘매우 우수’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업소는 위생관리가 뛰어난 모범적인 음식점으로 인정받아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미태리파스타사업단은 지역 사회에서 더욱 인정받는 외식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