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작성자
평택지역자활센터
작성일
2024-04-08 14:51
조회
125
언론사명 : 경인투데이뉴스

원본출처URL : https://www.ktin.net/63138696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김양수 센터장)와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은 지난 4월 3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평택도시공사 손성일경영지원처장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 등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이 체결되었다.

 

협약은 2024년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에 맞춰 ▲ESG경영 기반의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 지원체계 구축▲ESG경영 기반의 공헌 활동에 대한 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및 연계 ▲평택시 하천 수질개선 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친환경 캠페인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 논의▲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약기관인 인정하는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앞으로도 평택도시공사는 새로운 사업에 이익을 투입함으 부가가치를 창출, 평택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가겠다. 또한 지역 내에서 다양한 상생과 협력의 경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실천 및 지역 활성화에 힘쓰며 서로 상생하는 모델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참여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더욱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개소하여 22년간 평택지역의 저소득층 자활 · 자립 및 실업,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비영리협동조합 법인이다. 근로빈곤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운영, 자활기업 창업 및 운영지원,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인문학 교육 및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해 왔다.